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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들이사진851

섣달그믐날 양력12월31일이면 해넘이들을 하지요.저는 음력12월29일날에도 해넘이를 합니다. 옛사람들 부르듯 섣달그믐날이지요.그래야 설쇠러 고향에 가서 고향에 있는 꽃지바닷가를 찾아가는게 기껏이긴 하지만... 헌데 그곳은 제가 찾아갈때마다 멋진 일몰을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근데 올해도.. 2013. 2. 11.
두물머리 둘레길 두물머리에서 다시 새롭게 꾸민 두물머리 둘레길을 따라 걸어갑니다. 아직 바닥들이 제모습을 찾진 않았지만 새롭게 조성된 풍경들이 볼만합니다. 액자모양의 포토존이 있는 나무를 지나 끝까지 가면 두물머리의 상징인지 소나무 두그루가 휑한 들판에 서 있고 옆에 두물머리경의 조형.. 2013. 1. 29.
겨울 두물머리 두물머리가 새롭게 단장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한파가 있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용산에서 중앙선을 갈아타고 양수역에서 내려 소머리국밥으로 점심을 때우고 두물머리까지 걸어갑니다. 중간에보니 새로운 풍경하나가 보입니다. 석창원에서 세미원까지 건너갈 수 있는 배다리가 놓여있습.. 2013. 1. 28.
경복궁 나들이 전날 눈이 내려 내일은 경복궁에 사진이나 담으러 가볼까 하며 아침이 밝아 한파에걱정하는 아내를 졸라 경복궁나들이에 나섰습니다. 생각과는 달리 다행이도 눈이 많이 녹지않아 사진은 담을만하네요. 부지런히 사진 찍어대고 동대문에서 동생만나 점심 같이하며 2012년12월30일 송년 마.. 2013. 1. 1.
영종대교위의 낙조 물때시간표가 맞지 않아서 원래는 노을종을 담아보려고 정서진엘 갔다. 이왕 간김에 일몰도 담아보자고 영종대교위로 지는해를 담으니 해가 지는 위치는 참 좋다. 휑한 갯벌보다는 물때만 맞아주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생각을 하며... 해가 지고난후 노을종을 담을 수 있겠지 했는데 6시.. 2012. 12. 23.
빨간등대 고향사람들의 모임인 향우회 다녀오는길에 뭐가 아쉬운지 산낙지가 먹고싶다며 대부도서 오는길에 오이도에 들렀습니다. 식당에 들렀더니 생각보다 값이 그렇네요. 빨간등대가 있는 바닷가뚝방위로 올라가 그곳에서 초장과 산낙지를 사서 바닷가 바닥에 둘러앉아 쐬주와 함께 맛나게도.. 2012. 11. 27.
구봉도에서 향우회행사가 있어 따라나섰습니다. 대부도에 속해있는 구봉도에서 트래킹을하고 이런저런 일정을 보냈는데요. 참 오랜만에 대부도를 찾아나선듯 싶네요. 시화에서 대부도가는 제방도로에 생긴 조력발전소부근에는 휴계소를 꾸며놓고 공원화시켜놔서 풍경이 참 좋았습니다. 게다가 구.. 2012. 11. 27.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람 비가 내리고난 일욜날 오후 길거리에 쌓인 낙엽을 보니 이제는 금새 앙상한 나무가지들만 남겠구나 생각이 들어 잠깐 카메라들고 밖에 나가 동네 가로수 몇장 담아왔지요. 12.11.11(일) 2012. 11. 11.
계양대교 어찌어찌하다보니 올가을엔 단풍구경하기도 글렀고 그냥 바람이나 쐬자고 나선길이 계양대교였다. 인천지하철1호선을 타고 계양역에 내리면 아라뱃길로 통하는길이 있고 근처를 공원화시켜놔서 그런대로 바람쐬기는 좋은곳이다. 계양대교양쪽에 주탑을 만들고 그곳에 엘리베이타를 .. 2012.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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