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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253

갈대밭 폐선 2024. 2. 20.
모퉁이 돌아 가면 원산도 선촌항에서 바닷가를 따라 이어진 길입니다. 원산안면대교와 주변의 작은 섬들을 바라보며 걷는 재미가 좋습니다. 2023. 12. 12.
선촌항 안면도 끄트머리에 영목항이 있다면 다리 건너 원산도의 첫머리에는 선촌항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예전부터 어촌이기도하지만 외지분들이 낚시나 캠핑을 많이 오기도 하는곳이랍니다. 대천에서 보령 해저터널을 지나 원산도를 가로질러 안면도 건너기 전에 둘러 본 원산도 선촌항의 풍경을 잠깐 담아 봤습니다. 20231202 2023. 12. 7.
간월암 ⅰ 지난 금요일 밤 태안 지역에는 밤새눈이 내렸습니다. 김장배추를 싣고 올라오는길에 혹시나 설경이 남아 있을까하고 들렀던 간월암에는 아침햇살과 함께 눈이 녹아버리고 흔적만 남아 있네요. 20231118 간월암 2023. 11. 21.
오리 세 마리^^ 무작정 탖아가서 물때가 안 맞아 못 담았던 걸 사진에 담아보다. - 안면도 나문재펜션앞 - 2023. 11. 9.
황산도 갯골 겨울바람이 불 듯 날씨는 변했어도 아직은 가을느낌이 남아는 있다. 칠면초가 붉게 물든 황산도 갯골에서... 2023. 11. 7.
드르니항 행정구역상 태안군 남면 드르니항에 있는 항구입니다. 해상 인도교를 건너면 안면도 백사장항이지요. 그 옛날에는 이곳이 섬에서 육지로 다닐 수 있는 나룻배가 잇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백사장항보다는 덜 번화하지만 건너편을 배경으로한 풍경은 더 없이 아름답습니다. 2023. 10. 27.
삼봉해수욕장 그대로 그렇게... 바위에게 전하는 말. 고향 바닷가의 우뚝 선 바위 기묘하고도 멋지다. 잘 보존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2023. 10. 10.
황금산 참 무모한 행동이었다. 회복되지않은 다리를 이끌고 황금산 코끼리바위를 보겠다고 나섰음이. 높지도 않은 산 이긴 하건만 오르막길마다 후회를 어찌나 했던지... 열나흗날 큼지막한 달을 보며 하산길에 다리 통증으로 한숨을 쉬긴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그래도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만큼 황금산은 황홀한 아름다움이었으니까 !!! 20230928 2023.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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