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물머리에서 다시 새롭게 꾸민 두물머리 둘레길을 따라 걸어갑니다.
아직 바닥들이 제모습을 찾진 않았지만 새롭게 조성된 풍경들이 볼만합니다.
액자모양의 포토존이 있는 나무를 지나 끝까지 가면 두물머리의 상징인지 소나무 두그루가 휑한 들판에 서 있고
옆에 두물머리경의 조형물이 있습니다.강물은 꽁꽁얼고 추운 겨울날이었지만 나름
좋은 걸음걸이었던듯 싶습니다.
1301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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