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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노루귀 다리상태가 다시 안 좋아져 산으로의 야생화출사를 포기하고 가까운 수목원으로 노루귀를 보러 다녀왔습니다. 노루귀가 한국이 원산지라는데 이곳 노루귀는 개량종인지 거의 바닥에서 꽃을 피우는 편인것 같습니다. 20240315 인천대공원수목원 2024. 3. 17.
남당항 배재산 다녀오면서 지난는길에 들러 본 홍성 남당항. 요즘 새조개가 제철인데 키로에 8만원선이라니 군침이 돌아도 그냥 통과. 예전에 몇번 들러 보았던 노을전망대를 잠깐 들러봅니다. 2024. 3. 14.
천북 폐목장 보리밭 '그해 우리는' 이라는 드라마로 인해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천북 폐목장의 청보리밭. 지금은 폐목장 창고자리에 '청보리창고'라는 카폐가 운영중입니다. 파란 청보리가 눈을 시원하게 해 주어 잠시 지나치는길을 즐겁게 해 주었습니다. 20240228 보령 천북에서 2024. 3. 5.
멀리 풍경 마음은 뜨내기 자주 집을 나가서 쉬이 돌아오지 않는다 오늘은 꺼밋한 비구름 하늘 그 아래 비를 맞고 있는 잡목림 안개 자욱 실가지 끝에서 놀고 있다 꽃이 피고 새잎 나는 날 마음아 너도 거기서 꽃 피우고 새잎 내면서 놀고 있거라. 멀리 풍경/ 나태주 2024. 3. 5.
노루귀 변산아씨를 만나기 전 초입에 노루귀가 몇개체 있어 사진에 담아봅니다. 20240228 배재산 2024. 3. 2.
변산바람꽃 비싼 기름값에 통행료... 올해는 안 가보려 했더니 친구가 꼬시는 바람에 결국 먼 곳까지 찾아가 변산아씨를 만나고 왔습니다. 친구와 함께함도 좋거니와 일년만에 마주하는 변산바람꽃을 보니 행복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보령 배재산 기슭에서 20230228 2024. 3. 1.
겨울 끝자락 습설이다 보니 많은 눈이 내렸음에도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곳은 금새 녹아 버린다. 그렇다고 위험을 무릅쓰고 새벽길에 맘에드는 사진을 담겠다고 나서기는 나에게는 무리라는 생각. 인천대공원의 메타세콰이아길을 걸어 본 날. 20220222 2024. 2. 27.
갈대밭 폐선 2024. 2. 20.
감태 갯골 고향 가는길에 들러 본 서산 갯 마을의 감태갯골. 감태가 흉년인건지 아니면 어민들이 다 채취한건지는 몰라도 감태가 별로 없다. 그래도 뭐 풍경은 참 좋다 차가운 해풍이 좀 싫을 뿐... 20240209 서산 도성리 2024.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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