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들이사진851 기다림 드림파크의 억새원에서 만나기로 한 사람이 있어 기다립니다. 아직도 피어있는 수련과 솟대를 바라보다 지나가는 사람들을 사진에 담아봅니다. 저기 그사람이 옵니다. 2012. 10. 17. 저녁나절의 정서진 수도권매립지의 드림파크에서 일찌감치 빠져나와 근처에 있는 정서진으로 향한다. 구름이 좀 있는게 좋긴하지만 날이 맑아 일몰이 아름다울듯싶어서... 만조때여서 물이 가득 들어와있다. 전망대와 부근을 서성이다 바닷가로 나서니 진사님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 바다로 나서는 경계에.. 2012. 10. 15. 2012년 드림파크 국화축제 올 가을도 어김없이 수도권매립지내에 있는 드림파크에서는 국화꽃축제를 열기로 하고 무료개방을 한단다.10월11일부터 22일까지라는데 찾아 본 14일날은 벌써 꽃들이 모두가 한창이었고 구절초는 끝물상태에 이르렀다. 사람들은 왜 그리 많은지... 예전보다 구경온 사람들은 자꾸만 늘어.. 2012. 10. 15. 외암리 민속마을 햇살도 좋고 문득 가보고 싶은곳이 있어 길을 떠났습니다. 몇번 가본곳이긴 하지만 그래서인지 더 가보고 싶은... 아산 외암리민속마을입니다. 먼길이라서 힘들긴했지만 고향을 다녀온듯 푸근한 마음입니다. 2012. 9. 24. 소래포구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 걸어나와 포구로 향합니다. 꽤 다리가 아픈감도 있지만 뚜버기니까 괜찮습니다. 이어폰에서는 음악도 흐르고 주변 풍경들을 만나니까... 생각은 포구에서 소라하고 전어나 돌게를 사갈 생각인데... 들물이 시작되면서 배들이 들어오고 들어온 배에서는 막 잡아온 .. 2012. 9. 4. 다시 또 그곳에. 참 느긋한 마음으로 길을 나섭니다. 뚜버기가 가는길은 그냥 느긋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치만 어디든지 간다는건 힘들고 근처만 뱅뱅 돌 뿐입니다. 지난번에 해당화열매를 배경으로 풍차사진을 담아보았는데 그때는 익지가 않았는데 지금은 빨갛게 익어서 사진도 괜찮겠지했는데 다른.. 2012. 9. 4. 무료해서 나선 곳. 며칠간 구름이 참 좋았다. 풍경사진 담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먹고있던차에 휴일을 만난다. 집에 있으려니 덥고 무료하다. 근데 오늘은 하늘에 구름도 별스럽지 못하다. 나설까 말까 망설이다 소래생태공원을 찾아나선다. 제물포나 인천터미널에서 21번버스를 타고 한참을 가는... 그래도 .. 2012. 8. 6. 구름이 좋은날 아버님의 기일이 요맘때라서 여름휴가날을 이렇게 잡아 고향에 다녀오곤한다. 고향에서 펜션을 하고있는 친구를 보러 가는길에 구름이 너무 좋아 담아 본 사진들. 꽤 더운 날씨지만 풍경이 좋아 더울 겨를이 없다. 가다가 길가에 있는 멍석딸기도 따먹고 친구녀석펜션근처에 있는 개복.. 2012. 7. 29. 승언1호저수지 안면송숲에 둘러쌓인 승언1호저수지. 수련은 저멀리 있고 백련이 하얗게 피어나 아름답기 그지없다. 게다가 덥기는 하지만 날이 맑으니 풍경은 최상. 120728 2012. 7. 29. 이전 1 ··· 79 80 81 82 83 84 85 ··· 95 다음 728x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