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의 드림파크에서 일찌감치 빠져나와 근처에 있는 정서진으로 향한다.
구름이 좀 있는게 좋긴하지만 날이 맑아 일몰이 아름다울듯싶어서...
만조때여서 물이 가득 들어와있다.
전망대와 부근을 서성이다 바닷가로 나서니 진사님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
바다로 나서는 경계에는 높은철조망이 걷히고 얕게 철조망을 쳐놓더니 이젠 아예 휀스로 담을 만들어버렸다.
그 너머로 촬영을 하려니 좀 애로가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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