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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사진314

일산호수공원 봄에는 괜시리 바쁩니다.그만큼 봄이 아름다운 계절이라설까...한참전에 담아 둔 일산호수공원의 사진들을 이제서 올려봅니다.방문했을 당시에는 조경회사에서 나온 분들이 여기저기 꽃 식재를 하면서 출입금지띠도 둘렀었는데 아마도 지금쯤은 더 화려해지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꽃잔치로 더 아름다운 일산호수공원 풍경의 일부만 사진에 실어 봅니다.2024040418일산 호수공원 2024. 4. 25.
모퉁이 돌아 가면 원산도 선촌항에서 바닷가를 따라 이어진 길입니다. 원산안면대교와 주변의 작은 섬들을 바라보며 걷는 재미가 좋습니다. 2023. 12. 12.
간월암 ⅰ 지난 금요일 밤 태안 지역에는 밤새눈이 내렸습니다. 김장배추를 싣고 올라오는길에 혹시나 설경이 남아 있을까하고 들렀던 간월암에는 아침햇살과 함께 눈이 녹아버리고 흔적만 남아 있네요. 20231118 간월암 2023. 11. 21.
드르니항 행정구역상 태안군 남면 드르니항에 있는 항구입니다. 해상 인도교를 건너면 안면도 백사장항이지요. 그 옛날에는 이곳이 섬에서 육지로 다닐 수 있는 나룻배가 잇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백사장항보다는 덜 번화하지만 건너편을 배경으로한 풍경은 더 없이 아름답습니다. 2023. 10. 27.
밤바다 내 찾아왔다,밤 바다 세상일이 온통 지우고 싶은 파일일 때 세상 끄트머릴 지지는 물소리를 찾아왔다. 이 세상은 그저 숨쉬기엔 너무 갑갑한 곳 흐린 밤이면 섬도 어화도 물소리 밖으로 나간다. ................. 황동규 밤 바다 中 일부 황산도 제트갯골, 사진사들의 장노출 국민포인트에서 바다를 가득 채웠다 빠져 나가는 물길을 바라보며... 20230914 2023. 9. 16.
가을이 오나 봐 가을이 올듯한 느낌에 둑방길따라 걸어 봅니다. 한 쪽으로는 저수지가, 또 한 쪽으로는 국립식량과학원중부작물부에서 관리하는 그물씌운 논이 멋지게 펼쳐집니다. 하늘의 구름은 왜 이리도 이쁜지요... 분명 가을이 오나 봅니다. 20230821 2023. 8. 24.
서산 목장 개심사 가는길에 눈에 띈 서산목장의 소떼들... 한가로이 풀을 뜯는 소들과 그 속에서 소 들과 공생하는 백로무리까지 평화로워 보입니다. 20230726 서산목장 2023. 8. 4.
선두리 갯골 바다로 갔다. 폭염 주의보라해서 ... 하지만 바닷가도 뜨거운 건 마찬가지... 사리인데 유속도 더운 날씨만큼이나 느리다. 0703 15:00~16:00 한시간 촬영 2023. 7. 12.
곰섬을 바라보며 2023.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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