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199 아!!! 장화리 장화리 일몰을 담아보겠다구장화리를 찾아간게 벌써 아홉번째...4전5기,칠전팔기라는 말들을 하지만 진정 나에게는 장화리랑은 인연이 없는걸까...?남들 담아오는 오메가인지 오여사를 한번도 보지 못하고 제대로 된 일몰사진 하나 건져오지를 못합니다.2025년11월21일. 이날도 오전에 구름 한점 없이 하늘이 맑았지요.일기예보도 괜찮았고... 그래서 갯골 장노출도 담을 겸 길을 나서서 장노출을 담는데구름이 몰리더니 금새 비가 올 듯... 일몰시간이 다가오면서 하늘을 보니 서쪽하늘이 시커먼 구름으로 덮여있습니다.에고~ 이번에는 일몰은 커녕 아예 해도 못 보겠다. 포기하고 집에나 갈까...? 하다가 그래도 혹시나하고장화리일몰조망지로 향했더니 둑방에 진사님들 몇분 서 계십니다.그래도 고마운 태양이 시커먼 구름밖으로 .. 2025. 11. 27. 전등사의 만추 강화도를 자주 찾는 편인데도 전등사는 발걸음을 한지가 무척 오랜듯합니다.예전에는 입장료를 받았는데 지금은 입장료 대신 주차비를차량과 시간 상관없이 무조건 3,000원씩 받네요. 고목인 은행나무도 있고 단풍도 제법 들었었을법한데좀 늦게 찾았나봅니다.거의가 앙상한 가지만 남았습니다.대신 문살앞에 걸어놓은 곶감이 색다른 볼거리여서 여기저기 셔터를 눌러대봅니다^^ 사찰내 두 군데서 본 어린왕자 조형물.어린왕자 조형물이 왜 사찰에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설명판도 안 보이구요. 소원을 적어 매달아 놓는 곳입니다.무슨 소원들이 적혀 있을까요???짐작컨대 대부분 건강,행복 뭐 이런거겠지요? 20251121강화도 전등사에서 2025. 11. 24. 선두리 일몰 2025. 11. 20. 남산의 만추 사진을 취미로 하는 친구와 오랜만에 만나 남대문시장에서 갈치정식으로 점심을 때우고남산을 걸어 올라가기 시작합니다.일요일이라선지 인파가 많네요.특히 중국 관광객들이...참 오랜만에 올라가보는 남산. 변한건 별로 없긴하지만 친구와 함께 걸으니 마냥 좋습니다.20251116 2025. 11. 17. 일몰 ⅲ 태양이 강렬하지도 안으니 색상까지도 아름답고 황홀하다.하늘에 구름만 좀 있었더라면 하는 욕심이 ^^오늘이 지나면 내일 부터는 탑쪽으로는 오지 않을 듯 싶다. 20251029 19:25 2025. 11. 14. 일몰 Ⅱ 일몰각을 잡아 사진에 담기로 한 두번째날이다. 20251028 :18:25 오늘은 제법 탑 중앙에 맞춘듯 싶다.하늘이 구름도 없이 밋밋해서 좀 아쉽지만... 2025. 11. 14. 일몰 10월말경이면 버릇처럼 서쪽하늘에 눈길이 간다.창가와 각이 안 맞아서 힘들게 내다보기는 하지만 영종도가 건너보이는 멀리 높은 송전탑이 있고 그 사이로 해가 지기 때문에그 송전탑 중앙에 지는 석양을 집어 넣고 싶다는 생각으로 ...오늘일것 같다는 생각에 카메랄를 들이 댔지만 강한 햇살이 송전탑을 뭉개버렸다.다시 내일로 가자.20251027 18:20 2025. 11. 14. 마이산이 보이는 풍경 비온다는 예보에 하늘이 구름도 없는 하늘이었다가 간간히 구름이 벗어지면서이런 저런 하늘 모습을 보여줍니다.산 포인트에는 일몰경을 담으려는분들이 벌써 삼각대로 자리를 잡아놓고 식사를 하러 가셨는지 안 보입니다.나는 임실호국원에도 다녀와야되고 일정이 바빠 대략 사진을 담고 철수 합니다.철수 하는중에도 진사님들은 계속 올라 오시네요.마이산과 회전도로,그리고 은행나무가 참 아름다운 곳입니다. 20251108 2025. 11. 11. 황산 포구 예전에 포구 횟집에서 삼식이 회와 매운탕을 맛나게 먹은 기억이 떠 올라 그곳을 찾았는데 사실은 그걸 먹으려는것보다는 갯골 사진을 담으려고 찾았습니다.혼자서 다니다보니 혼자 그런곳에 들어앉아 먹기도 그렇고...전망 데크길을 웬일로 설명도 없이 입구를 막아 버렸습니다.그래서 다른 포인트를 찾다보니 주변 풀밭에서 옷이며 신발에 도깨비바늘이떼기도 힘들만큼 붙어 있습니다.그래도 아름답고 한산한 풍경에 해 저물때까지 머물다 왔습니다. 2025. 11. 4. 이전 1 2 3 4 ··· 24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