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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진 전망대와... 정서진 전망대와 터미널건물이 멀리서 보면 마치 한 척의 배같은 모양입니다.전에는 호수위 데크길에서 이 건물의 반영을 담았건만 2019년말 이후부터 출입금지를 시켜놓고는 아직도 개방을 하지않습니다.비가 많이 내린 날 고인물위에서 담아 본 반영풍경입니다. 2025. 9. 25.
드림파크 참 오랜만에 드림파크에 다녀왔습니다.예전에는 대단위의 꽃밭도 조성하고 축제도 하더니만 이제는그냥 일반 공원입니다. 말이 드림파크야생화단지라고 이름을 붙였지 야생화도 거의 없습니다.그래도 가끔 보이는 꽃들을 만나고 나비도 만나고, 드넓은 공원길을 돌아보다 보면 금새 시간이 잘도 갑니다.20250830(토) 버베나꽃밭의 큰 주홍부전나비 노랑나비 얘가 제일 많이 날아다니는데 팔랑나비죠.좀 세세히는 산줄점팔랑나비 ? 호랑나비도 ... 비바람에 일찍 상했는지 노랑상사화가 상태가 영 별롭니다. 2025. 9. 7.
갈퀴나물꽃이 피어 있는 둑방에서 강화도 덕성리에는 폐선이 하나 놓여 있습니다.그 옆에는 수초도 배 안에까지 퍼져 자라고 있기때문에진사님들이 즐겨 찾는곳이기도 합니다.간혹 둑방에는 들꽃이 피어 주변을 예쁘게도 해 주지요.요맘때면 피어나는 갈퀴나물꽃.등갈퀴나물꽃이 정확한지는 모르나 갈퀴나물꽃과 등갈퀴나물꽃은 정확히 구분하기가 어렵습니다 ^^올해도 때를 맞추어 찾아가 담아보았습니다만 들꽃이 촛점이 맞지가 않았네요.어차피 장노출이라 흔들리기도 하지만... 20250824 아침 날물 2025. 8. 30.
초지대교 갯골 초지대교 옆 '며느리밥상 보리밥짗 앞 갯골에는 그리 크진 않지만 이쁘장한 갯골이 있습니다.작년에 제가 낮에 두어번 다녔는데 올해 들어서는 새벽물이나 저녁물의 야간에 촬영들을 많이 하십니다.허긴 낮에는 갯벌에 집과 나무등의 그림자가 드리워져서 단점이 따르긴해요.오늘은 하늘이 비가 올 듯 흐려서 출사를 떠났습니다.헌데 막상 그곳에 도착하니 하늘이 말짱하네요.그래도 삼각대 펼쳐놓고 한시간여를 바다와 함께 해 봅니다.20250823 2025. 8. 25.
아라뱃길 갑문 정서진의 갯골사진을 근 한 시간여를 담고나니 해가 집니다.시커먼 구름이 서쪽하늘에 몰려오더니 덮어버려 일몰조차도 없습니다.노을이 지면 붉은 하늘을 생각했더니 웬 시커먼 구름덩어리가 훼방을 놓으는건지요...뭔가 아쉬움에 아라뱃길쪽으로 발걸음을 옮겨 건너편 건물들과 갑문을 담아봅니다.20250815 2025. 8. 20.
정서진 갯골 하늘의 구름이 너무 조아 맘에 없었던 정서진을 찾아 갔습니다.그래도 정서진이 가깝다면 제일 가까운 곳이기도 하니까요.시간이 여유가 있어 투바디를 걸어놓고 물길을 바라봅니다.바닷가라선지 덥지도 않고 참 좋습니다만 좋았던 하늘은 자꾸 변해가네요. 2025081513물 들물 2025. 8. 18.
Z갯골 장노출의 극민포인트라 할 수 있는 강화 황산도의 Z갯골.이곳은 물이 가장 먼저 갯골을 채우고, 가장 늦게 갯골을 빠져 나가기에상부에 있는 갯골과 나누어서 담을 수 있습니다.일명 악어갯골이라고 불리는 상부 갯골을 담고 나오면서 담아 본 z 갯골.하늘의 구름은 없어도 갯골 자체는 마냥 명품입니다. 2025. 8. 2.
황산도 웬만해서는 새벽이나 밤늦게 출사를 나가지 않는데 고향쪽에서 사진협회 지회장을 맡고있다는 후배님이 새벽출사를 동참 제의해와서 생각지도않은 새벽출사를 나섰습니다.그래도 아침바다라선지 폭염의 기운은 없네요.물때도 좋고 수초들의 색감도 좋은데 하늘이 맹탕이어서 아쉬움이 남습니다.결국 약속했던 고향사람은 일이 생겼다고 불참, 다른 지인들을 만나즐거운 아침시간을 보낸듯합니다.투바디를 걸어놓았기에 다른 구도의 사진도 한장 + 202507257물 날물 ND1000+16 2025. 7. 31.
재인폭포 2025.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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