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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2023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4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캘리그라피와 그동안의 사진으로 카렌다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2024. 1. 1.
석지제 동창모임이 있어 서산에 가는길에 친구네 집에 들렀다. 식당을 운영하다가 나이와 건강탓으로 이제는 식당을 접고 따로이 집이 있건만 식당 운영하던곳에 별채를 짓고 그곳에서 생활한다. 하긴 전원주택이나 다름없고 저 아름다운 호수가 자기것이나 진배없으니... 여름이면 백련이 가득 피고,겨울이면 철새들이 자리를 잡고 진풍경을 보여주니... 그저 부러울 따름이다. 20231218 서산 석지제 2023. 12. 28.
난 그냥... 너를 그리워하다 하루가 다 지났어 너를 그리워하다 일년이 가버렸어 난 그냥 그렇게 살아 Kenny G - Unchained Melody 2023. 12. 19.
선바위 누굴 기다리다 망부석이 되었는지... 사연은 알 수 없지만 외로이 바닷가를 지키며 서 있는 바위가 있어 사진에 담아봅니다. #안면도에서 2023. 12. 18.
모퉁이 돌아 가면 원산도 선촌항에서 바닷가를 따라 이어진 길입니다. 원산안면대교와 주변의 작은 섬들을 바라보며 걷는 재미가 좋습니다. 2023. 12. 12.
선촌항 안면도 끄트머리에 영목항이 있다면 다리 건너 원산도의 첫머리에는 선촌항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예전부터 어촌이기도하지만 외지분들이 낚시나 캠핑을 많이 오기도 하는곳이랍니다. 대천에서 보령 해저터널을 지나 원산도를 가로질러 안면도 건너기 전에 둘러 본 원산도 선촌항의 풍경을 잠깐 담아 봤습니다. 20231202 2023. 12. 7.
원산안면대교 부모님과 처부모님이 계신 인실호국원에 들러 안면도 고향집 오는길에 보령해저터널을 지나 원산도에 머물면서 영목항쪽에서만 바라보던 원산안면대교를 반대편인 원산도 방향에서 건너다 보았다. 안면도 끝자락인 영목항의 전망대가 눈에 훤히 들어온다. 해질녘의 풍경은 어떨까 새삼 궁금해진다. 20231202 2023. 12. 5.
선두리 포구 언제라도 아름다운 선두리 포구... 추운 날씨 였지만서도 내게는 고향 포구 같은 아늑함이 있는 곳 입니다. 20231129 2023. 11. 30.
겨울바다로 가자 흐린 하늘... 그리고는 한 두송이씩 내려 주는 눈송이, 바닷 바람, 추운 날씨탓인지 바닷새 조차도 날지않는 참 한적한 포구를 걸어봅니다. 아무런 생각조차 할 수가 없는 황량한 바닷가를... 20231128 강화도 선두리 2023.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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