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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노출196

황산도 바다를 대하려면 참 알게 많아야되나봅니다. 고기잡는 분들이나 낚시하는분들이나 항해하는분들이나, 하다못해 사진을 담으려해도 바다에 대해 아는게 많아야되는가봅니다. 지난번 황산도 위의 풍경을 촛점이 안맞아 버리는 바람에 다시 한번 찾아갔지만 물때가 안 맞아 또 실패한 풍경입니다. 물이 만조시간이 지났어도 더 이상 들어오지 않는겁니다. 이유인즉, 조금과 사리라는 물때가 있는데 사리때를 맞춰서 와야 만족할만한 풍경을 담아갈 수 있더군요. 사리때를 맞춰서 다시 또 와야겠습니다 2020. 12. 2.
황산도(장노출) 갯골위치상 정박해 있는 배를 넣었더니 좋은건지 나쁜건지 선명치가 못하니 아쉬움이... 한차례 끝나고 올라오니 이미 물이 많이 들어와있다. 거기다가 물때가 수위가 낮은땐가보다 . 만조시간인데 이게 끝이다. 다음에 다시 도전...^^ 2020. 11. 13.
강화 길상면에서 강화도 황산도의 갯골장노출을 담아보려고 길을 나섰다. 간조시간이 한시간이나 지났건만 들물은 아직 시작은 되지도않고 한바쿠; 둘러 보다가 담은 사진들과 장노출하면서 날아가는 기러기떼들을 폰으로 담아본 장면들을 올려본다. 20201113 2020. 11. 13.
정서진갯골 202011031 20201102 31일은 친구와 함께 첨으로 갯골 장노출사진을 배울겸 시도를 하고 11월2일날 혼자 다시 정서진갯골을 찾아갔다. 역시 어렵다^^ 늦은 오후가 되면서 햇살이 더 강해지고 수면에 반사가되니 노출은 더 밝아지고 화질도 이상해지고... 들물의 속도도 예측을 못하겠고... 2020. 11. 3.
정서진 요즘 하늘의 구름이 너무 좋다. 바람도 시원하지만... 다리가 안좋다고 꼼짝을 하지 않았더니 그래도 안되겠다싶어 가까운 정서진이나 다녀와야지 하며 길을 나섰다. 데크길 전망대쪽으로 가면 위의 풍경을 그대로 반영된 모습으로 담을 수 있으련만 입구를 출입금지 시켜놨다. 지난해에는 수면에 수초가 너무 많아 반영이 깔끔치못해서 올해는 어떨까하고 찾아온건데... 바로 저곳인데 들어갈 수가 없다.... 아무튼 하늘의 구름은 너무 아름답다. 들물 시간이라 갯골 장노출을 담아보고싶은데 ND필터가 400으로는 어림도없지요. 옆에 진사 두 분이서 장비를 챙겨 장노출을 담고있는데 아쉬운 생각이... 2020. 9. 14.
밧개해변의 몽돌 2020. 1. 6.
밧개해변 고향인 안면도에서 며칠 묵으면서 멋진 일출이나 일몰사진을 담아보려 막상 맘을 먹었지만 생각대로 돼 주질 않습니다. 연일 흐린날씨의 연속입니다. 붉은 노을 조차도 제대로 보여주지않네요. 20191222 밧개해변에서 2020.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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