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탕폭포11 직탕폭포 그래도 아직 수달랜지 철쭉인지가 남아있으면 좋겠다고 기대하며 먼길을 나선다. 어차피 예전의 수달래포인트는 작년의 긴장마와 태풍으로 망가진 채 없어지고 식당앞의 철죽이 있으니까... 게다가 해마다 수량이 부족해 폭포같지않던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던가. 폭포만 보는걸로도 다행이지 싶었다. 마침 sbs드라마 '펜트하우스'를 거기서 촬영하고 있었다. 이 정도면 멋지고 아름다운 모습 아닌가... 210503 2021. 5. 4. 철원 직탕폭포 직탕폭포 지난 겨울부터 가뭄이라면 가뭄이었다. 허지만 이렇게 물이 마를 수 있나? 말이 폭포지, 그냥 도랑물이다. 수달래 조차도 서둘렀어야되는데 늑장 피웠더니 끝물이고... 20190503 2019. 5. 4. 이전 1 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