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아직 수달랜지 철쭉인지가
남아있으면 좋겠다고 기대하며
먼길을 나선다.
어차피 예전의 수달래포인트는 작년의 긴장마와 태풍으로 망가진 채 없어지고
식당앞의 철죽이 있으니까...
게다가 해마다 수량이 부족해 폭포같지않던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던가.
폭포만 보는걸로도 다행이지 싶었다.
마침 sbs드라마 '펜트하우스'를 거기서 촬영하고 있었다.
이 정도면 멋지고 아름다운 모습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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