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시습작111 꽃지의 석양 2011. 12. 26. 별(편지지) 별/신 효정 그대는 너무 멀다 바라보면 별같지만 생각하면 눈물이다 떨어진 꽃잎을 밟는다 그러나 밟는것은 꽃잎이 아니라 그대 떠난 빈 자리 버석이는 마른 가슴이다 늘 사는일이 힘들었다 덧 없고 ,외로웠다 여기저기 비끄러맨 인연으로 시달리고, 시달리면서도 늘 외로움의 한.. 2011. 12. 12. 능내리의겨울풍경 2011. 12. 9. 강아지&고양이(fade-in/out응용) 2011. 12. 7. 12월 2011. 12. 2. 12월의 독백(편지지) 12월의 독백 / 오광수 남은 달력 한 장이 작은 바람에도 팔랑거리는 세월인데 한해를 채웠다는 가슴은 내놓을 게 없습니다 욕심을 버리자고 다잡은 마음이었는데 손 하나는 펼치면서 뒤에 감춘 손은 꼭 쥐고 있는 부끄러운 모습입니다. 비우면 채워지는 이치를 이젠 어렴풋이 알련.. 2011. 12. 1. 겨울풍경(diagonal peel Gallery) 2011. 11. 29. 하늘공원(diagonal peel gallerry) 2011. 11. 24. 하늘공원과메타세콰이아길1 2011. 11. 24. 이전 1 ··· 4 5 6 7 8 9 10 ··· 13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