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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758

꽃무릇 꽃무릇(석산) 수선화과에 속하는 식물로 꽃말은 '참사랑' 이라고 한답니다. -인천대공원에서- 2023. 9. 27.
인천대공원 꽃무릇 멀리는 못 가더라도 가까운 곳에 꽃무릇이 지천이라해서 다녀왔습니다. 이미 절정을 지나 끝물이긴하지만 나름 아름다움에 머물러 본 인천 대공원 꽃무릇 단지입니다. 20230925 2023. 9. 26.
광성보 폐선 장노출사진 담으러 갔다가 물때가 여유가 있어 광성보에 들렀습니다. 언제부턴가 광성보,초지진등의 입장료가 무료네요^^ 넓은 주차장을 지나 안으로 들어서면 공원처럼 단장을 해서 바다를 보면서 산책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광성보에 대해 덧붙이지면 사적 제227호로 지정되었고 효종때 광성보가, 영조때는 성을 고쳐 쌓으면서 안해루라는 성문이 생겼다는군요. 아무튼 신미양요의 아픔이 있는 곳이지요. 2023. 9. 22.
그래도 가을 올 여름 장노출을 좋아하는 사진가들의 핫한 장소로 삼각대 세울 자리가 부족했던 강화도의 폐선이 있는 풍경입니다. 파랗던 수초도 가을임을 아는지 이삭이 나오면서 가을빛으로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20230919 강화군 덕성리 2023. 9. 21.
해거름에 그냥 갈까 망설이다 썰물이 시작될 무렵 아쉬운 마음에 달리 구도를 잡아서 다시 한 번 갯골을 사진에 담아 봅니다. 해질 무렵 풍경은 또 다른 아름다움이지요. 이렇게 강화도의 갯골들은 당기는 매력이 있습니다. 2023. 9. 18.
악어갯골 강화도의 황산도에 장노출 사진가들의 국민포인트가 있습니다. Z갯골 다음으로 많이 찾는 갯골인데 앞에 펼쳐진 갯잔디가 있는곳이 악어가 물에 떠 있는듯하다고해서 어떤분들은 악어갯골이라고도 부르지요. 이곳에도 서서히 가을빛이 들어 가고 있습니다. 물이 거의 차갈 ㅂ무렵 도착해서 늦은 스타트를 하는 바람에 장노출의 묘미는 덜 살아 납니다만 그래도 거의 30분동안 담아냈습니다. 20230914 장노출 촬영중에 낚시꾼 한 분이 들어옵니다. 뒤 따라서 동행이신분이 입장. 저곳은 지대가 높아 갯골에 물이 금새 들어왔다 빠지는데다 갯골도 단단합니다. 고로 물고기는 없지요. 어쨌거나 두분은 마냥 행복합니다^^ When I dream - Carol Kidd(캐롤 키드) 2023. 9. 17.
밤바다 내 찾아왔다,밤 바다 세상일이 온통 지우고 싶은 파일일 때 세상 끄트머릴 지지는 물소리를 찾아왔다. 이 세상은 그저 숨쉬기엔 너무 갑갑한 곳 흐린 밤이면 섬도 어화도 물소리 밖으로 나간다. ................. 황동규 밤 바다 中 일부 황산도 제트갯골, 사진사들의 장노출 국민포인트에서 바다를 가득 채웠다 빠져 나가는 물길을 바라보며... 20230914 2023. 9. 16.
꽃밭에서 요즘 꽃밭에는 부들레야,벌개미취,백일홍,천일홍등이 한창입니다. 꽃이 피니 나비가 오는건 당연하겠죠...? 꽃과 나비의 한가로운 장면들을 사진에 담아 모아봤습니다. Paul Mauriat - Butterfly (1972) 2023. 9. 12.
정서진 블루스 정서진에 해가 지고 노을이 그들만의 연출을 해 냅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에 취해서 어둠이 찾아 올 때까지 나는 그 자리를 떠나지 못합니다. 2023.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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