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귀사진을 담기위해 대부도에 속해있는 구봉도를 찾아나섭니다.
시화에서 안산 대부도를 잇는 제방길을 달리는 중간에 조력발전소가 있고 그곳에 휴게소가 있습니다.
T-LIGHT휴게소가 있어 제목을 붙여놓기도 했지만 조력발전소를 끼고있어 바다와 호수 등의 아름다운 풍경들과 조력발전소전시실등
모든 것들을 볼 수 있는곳이랄 수 있겠네요.
위에 사진은 마침 간조때라서인지 시화호에서 서해바다로 물을 방류중인 장면입니다.
지난번에 한번 이곳에 대한 글을 올린적은 있지만 이번에는 블방 논정님의 글을 읽고
무심코 지나친 달전망대에 올라보았습니다.
엘리베이터가 24층까지 표시되고 그 다음 T라는 글자에 멈춰서네요.
전망대에서 창을 통해 밖의 풍경들을 담아봅니다.
몸만 왔기에 모두 다 스마트폰으로 담아 온 사진들입니다.
아래사진은 휴게소에서 대부도방향으로 담아 본 사진이구요.
아래사진은 투명으로된 유리판에서 아래를 담아 본 사진입니다.
유리가 푹 꺼질 듯한감도 있네요.
아이들은 무척 겁먹는,또는 신이 난 그런 표정들입니다.
썰물때라서인지 섬이 챙이달린 모자가 놓여있는듯한 모습이네요.
유리를 통한 사진이라서 깨끗하지가 못합니다.
전망대에는 차 한잔 가져다가 밖의 풍경을 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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