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부터 내리던비가 아침에도 이슬비가 되어 내립니다.
남부지방에만 게속오지 경기지방은 오후에는 갤거라는 소식이 잇는듯해 화야산을 향해 길을 떠납니다.
얼레지군락을 만나기위해서말이지요.
화야산 운곡암일주문을 들어섭니다.
화야산 운곡암에도 봄이욌습니다.
사찰 대웅전앞에 노란개나리꽃이 활짝 피었네요.
수량이 풍부한지 계곡을 흐르는 물이 힘찹니다.
그 계곡을 따라서 야생화가 있는곳으로 오릅니다.
드뎌 야생화군락을 만납니다.
그러나 비가내려서인지 일제히 꽃잎을 닫고있습니다.
위로 더 올라가 보기로 합니다.
비가 더 내리네요.
물도 더 불어나서 그만 산행을 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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