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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나의이야기

그리움으로

by 뚜버기♡ 2011. 3. 9.




그리움으로

하염없는 빗줄기가
하얀 그리움을 몰고온 날

허전한 마음으로 두눈 감으니
휑한 가슴속에 떠오른 얼굴
그리움으로 강물되어 흘러 내립니다

사는게 그렇지요
그렇게 그리움으로 하루를 보내고
그런이가 있어 마음이라도 즐겁지요

작은 미소로 묻어나는 행복
씁쓸한 나만의 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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