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글/좋은글과시

꽃이 되어 새가 되어

by 뚜버기♡ 2020. 10. 27.

 

꽃이 되어 새가 되어 / 나태주

 

 

지고 가기 힘겨운 슬픔 있거든

꽃들에게 맡기고

 

부리기도 버거운 아픔 있거든

새들에게 맡긴다

 

 

320x100

'☆━━━ 글 > 좋은글과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런 시  (0) 2021.08.23
바다새  (0) 2021.03.24
이 가을에  (0) 2020.10.17
해바라기 사랑  (0) 2020.07.19
그랬다지요  (0) 2020.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