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여행4

코타키나발루 여행 마지막날입니다.

5일이긴하지만 오는날,가는날이 밤비행기여서

관광은 그냥 3일입니다.

마지막날관광은 오전 숙소체크아웃하고 그 후에는

마냥 쇼핑투어투성이라서 개인적으론 짜증일색이었던...

다음 기회가 주어지면 자유여행으로 다녀와야겠습니다^^

쇼핑투어가 끝난후에는

나이트푸드마켓에 들렀습니다.

그곳 현지인들과의 생활상을 볼 수도 있었던...

역시 야시장에는 활기가 있어 좋았던거 같습니다.

망고스틴...

이쁘게 생겼지요?

맛도 참 좋아서 한 바구니 사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말레이시아 화페단위가 링깃(RM)

1링깃이면 한국돈으로 300원정도 됩니다.

그래서 돈 쓰기도 그다지 부담없습니다.

또 먹어보고 싶은 망고스틴...

아무리 몸에 좋다지만

별로 먹어보고싶지않은 두리안^^

해초류같은데 이름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구슬이 엮인듯 보기는 참 이쁜데요.

야시장 아래로는

어선들이 정박해 있습니다.

오전에 비가 오더니 오후에도 멋진 선셋은 보여주지않습니다.

쇼핑투어중에 들렀던 사바주청사...

인증샷입니다^^

20180728~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