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여행3

관광 이틀째

오전에는 자유시간이라서

숙소 건너편에 있는 '이마고'쇼핑몰에서 음식도 사먹으면서

근처를 둘러 보고 오후에는 라군파크라는곳으로 향합니다.

그곳에서 선셋을 즐기고

반딧불 투어가 있습니다.

코타키나발루의 선셋은 셰게인이 뽑은

*그리스의 산토리니와

*남태평양의 피지와 함께 세계3대 선셌명소라고  하는데요

제 생각에는 우리나라가 제일 아름답지만

그래도 그곳은 적도에 위치해있어

우리나라처럼 계절을 타지않기때문이 아닌가 생각듭니다.

해 지고난 후의 반딧불투어는 배를 타고 깜깜한 정글숲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이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다시 해 보고 싶지않은...

사랑스런우리 딸...그리고 사위

역시 젊은 커플입니다^^

여러사람과 정해진 시간에 함께 하다보니

카메라 설정을 조절할 여유없이 셔터를 눌렀네요.

그러다보니 사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