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굳이 현충일이 아니더라도
신혼살림을 시작한 딸내외와 가족이 같이 다녀와야지 마음먹었던 임실호국원에 다녀왔습니다.
참전유공자와 국가유공자로 이곳에 영면해 계신 부모님과 장인어른묘소를 참배하기위해서...
날씨는 파란하늘과 구름이 백련산위로 두둥실 떠있어 참 좋습니다.
이곳은 풍수를 볼 줄 모르는 내가 봐도 명당인듯 느껴집니다.
현충일 전날이라서인지 개인차량이 위까지 올라올 수 있습니다.
현충일에는 호국원에서 마련해준 셔틀버스를 이용해야지만 올라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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