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산1 황금산 참 무모한 행동이었다. 회복되지않은 다리를 이끌고 황금산 코끼리바위를 보겠다고 나섰음이. 높지도 않은 산 이긴 하건만 오르막길마다 후회를 어찌나 했던지... 열나흗날 큼지막한 달을 보며 하산길에 다리 통증으로 한숨을 쉬긴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그래도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만큼 황금산은 황홀한 아름다움이었으니까 !!! 20230928 2023. 10. 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