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일월1 십일월 돌아가기엔 이미 너무 와버렸고 버리기에는 차마 아까운 시간입니다 어디선가 서리 맞은 어린 장미 한 송이 피를 문 입술로 이쪽을 보고 있을 것만 같았습니다 낮이 조금 짧아졌습니다 더욱 그대를 사랑해야 겠습니다 - 나태주 - The Rose - Bette Midler 2023. 11. 2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