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한파가 극심했던 겨울이 아니었나싶습니다.
그래서인지 봄이 더욱 기다려지고...
하여 봄을 느껴보기위해
서울숲 곤충식물원을 찾아갔습니다.
그곳에는 나비와 꽃들이 한창이네요.
쿠페아도 꽃을 피워대고 향기가 좋은지 나비들이 날아댑니다.
'유리호프스'에도 나비는 살포시 앉아있구요
*금관화
*란타나
수염틸란드시아
레몬나무라고하네요.
실제로 열매가 하나 매달려있는데 매장에서 보던 레몬하고는 모양이 좀...
'극락조'라고하죠?
정말 새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자귀나무인데 '검색해보니 '하와이안자귀나무'라고나오네요.
'백량금'
더운 실내에 있다가 나와서인지 대나무숲이 시원하게만 느껴집니다.
편의점에서 요기를 한 후 옆에있는 '수도박물관'을 둘러보고 나들이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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