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포리2 논두렁 투어 해마다 요맘때면 당진 우강면의 들녘이 생각납니다.모내기를 하기전 논에 물을 대고 써래질까지 마치기도 하는데바람이 없는 새벽이나 저녁나절에는 물을 댄 논에 당진평야의 농가에 반영이 생기고 배경으로는 하늘이 펼쳐져서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내기 때문이지요.약간은 멀다면 멀기도 한 곳이라서 새벽출사는 어렵고 오후에 아산만에 있는 갯골촬영을 하고승용차로 30여분 거리에 있는 당진 우강면으로 향합니다. 20250514 일몰=19:25당진 우강면 들녘 해 지고 난 후유일하게 반영을 보여준 장소. 서해선 복선전철이 지난해 말경 개통했다는데 운행간격이 뜸해서인지 이곳에 꽤 오래 머물렀지만 열차가 지나는 관경을 보지는 못했습니다.바람이 불어서 장노출로 촬영. 논반영으로 유명한 장소인데 벌써 모내기가 끝.. 2025. 5. 16. 대포리 20230520 17:00 2023. 5. 23.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