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여행5 명품갯골 오랜만에 바닷가에 나서봤습니다.가히 세계적인 아름다운 갯골이랄 수 있는 황산도 갯골.갯잔디가 색을 잃으니 진사님들의 발길이 예전만은 못하지만 여전히사랑받는 강화도의 황산도갯골을 다른 구도로 사진에 담아봅니다. 2024. 11. 16. 가을바다 바다에도 가을이 깊어만 갑니다.칠면초도 색을 잃어가기 시작하고갈대 또한 갈색으로 변해버렸네요. 물때4물 들물20241030황산도에서 2024. 10. 31. 칠면초가 있는 갯골 "사진 찍으러 오셨수..?""사진 찍는건 좋은데 쓰레기를 이리 버리고 다니니 원..."식당앞 갯골포인트에서 삼각대를 펴며 셋팅을 하려는데식당 사장님 주변 쓰레기를 주우시며 한 말씀 하십니다.실제로 삼각대주변에 먹고 버린 커피종이컵이 나란히 있고 담배꽁초까지...괜스레 얼굴이 달아오르는 순간이었습니다. 20241005강화 초지대교 2024. 10. 14. 황산도 황산도...예전에는 한산한곳이었는데언제부턴지 차박하는분들,캠핑하시는분들과 낚시꾼들그리고 사진하시는분들까지 주말이나 휴일날은 북새통을 이룹니다.사진가들과 낚시꾼들이 웬만치 빠진 썰물이 시작되는 저녁무렵.그곳에 서서 밤이 올때까지 바다를 바라봅니다. 2024. 10. 11. 광성보 폐선 장노출사진 담으러 갔다가 물때가 여유가 있어 광성보에 들렀습니다. 언제부턴가 광성보,초지진등의 입장료가 무료네요^^ 넓은 주차장을 지나 안으로 들어서면 공원처럼 단장을 해서 바다를 보면서 산책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광성보에 대해 덧붙이지면 사적 제227호로 지정되었고 효종때 광성보가, 영조때는 성을 고쳐 쌓으면서 안해루라는 성문이 생겼다는군요. 아무튼 신미양요의 아픔이 있는 곳이지요. 2023. 9. 22. 이전 1 다음 728x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