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랬습니다.울 동네는 아직 은행잎이 지지 않았으니 온양에가도 아직
잎이 지지는 않았을거야.
인터넷에서 찾아 본 현충사입구의 은행나무길이
아름다워 보여 기대를 가지고 찾아갔건만 이미
앙상한 가지만이 겨울 한 자락처럼 내게 선을 뵈고 있었다.
그나마 현충사도 가는날이 장날이라고했나,
쉬는날이고...
가는길→ 전철타고 온양온천역에서 내려
앞으로 200미터쯤 국민은행지나 900번 910번 930번등의 현충사행
버스를 타면 종점이 현충사.
201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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