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선 전철을 타고 가다가 군자에서 5호선으로 환승해서 올림픽공원역에서 내리면 바로 나오는 올림픽공원.
산수유가 예쁘게 피었다는 소식에 다시 찾아봅니다.
돌고래를 형상화한 올림픽공원내의 수영장
하늘에 구름이 예뻐서 왕따나무풍경이 더 아름답습니다.
막 잎이 피어나기 시작하는 버드나무가 색감이 좋네요.
한성백제박물관에 들러 구경도하고 옥상에 올라 주변풍광을 둘러봅니다.
되돌아나오며 하늘빛이 너무좋아 다시 한컷.
바람이 불어 추운느낌은 들었지만 기분 좋은 하루.
130407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