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좋은글과시 연꽃 by 뚜버기♡ 2023. 7. 13. 초록 속살 빈 가슴에 떨어지는 이슬비 수정으로 토해내는 깨끗한 연잎 하나 세월의 틈바구니에 삶의 몸을 닦는다 진흙 깊은 연못 물안개 떠난 자리 햇살 퍼질 때 수면 위에 꽃불 밝히고 두 손 모아 합장한다. 연꽃 / 노태웅 320x100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그래도... '☆━━━ 글 > 좋은글과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석모도에서 (76) 2023.09.09 바람에게 (13) 2023.09.08 6월의 달력 (2) 2023.06.27 슬프지만 행복한 사랑 (4) 2023.04.20 진심이었기에 (0) 2023.04.20 관련글 석모도에서 바람에게 6월의 달력 슬프지만 행복한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