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목적으로 선감도에 가면
주로 찾는곳이 이 두군뎁니다.
갯골에 묻힌 폐선을 담고 조금 기다리면
폐선 하나를 더 담을 수 있지요.
얼마전 한 작가님께서 개펄에 묻힌채 긴세월 동안 선두만 나와 있던 배를
삽으로 손수 퍼내어 배의 윗부분이 다 보이도록 해놓은 덕분에 다녀 간 진사님들도 다시 찾는곳입니다.
그중에 저도 하나죠^^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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