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 좋지않은데다
새벽부터 천둥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비가내려
오전을 뒹굴다가 마음만 심란하고 답답해 딸 내외를 불러
영종도에를 갔습니다.
유명 맛집이라는 칼국수집인데
본점옆쪽에 2호점도 있습니다만 모두 다 번호표를 받아 줄을 서서 기다려야 되는군요.
그 맛집이라는 소문 하나로...
식사를 끝내고
선녀바위쪽으로
ㅂ해변이나 한번 돌까했더니
요란한 비바람이 몰아칩니다.
용궁사나 들르자고 자리를 뜹니다.
ㅇ용궁사 가는도중에
웬일입니까?
무지개가 뜨네요^^
반무지개긴하지만 그나마 잠시...
용궁사에 들렀습니다.
가을단풍이 들어 아름답긴합니다만 비가내리고나니
바닥이 좀 그렇네요.
불전에 않아 시간을 보내고
귀가길에 오릅니다.
18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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