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석공업지역 공공예술 특화거리

어느 매체에선가 가석공업지역 공공예술 특화거리가 준공식을 가진 후

예쁜 거리로 거듭났다는 소식을 보고  가까운곳이기도 해서 찾아봤습니다.

인천 북항사거리에서 삼영물류사거리까지 인천카톨릭대 조형예술과의 교수와 학생들이 참여해

단장을 했다더군요.

다른 벽화마을들처럼 꽃이나 동물그림등의 아기자기한 그림들은 없으나

묵직하고  자칫 우중충해보일 수 있는 공장 건물들보다는  산뜻한 벽화가 그려져 있으니 훨씬

보기는 좋다 라는 느낌이 있네요.

일요일오후라서인지 지나는 차량도 없고

거리는 한산합니다.

버스정류장도  훨 느낌이 좋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