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5 석지제 동창모임이 있어 서산에 가는길에 친구네 집에 들렀다. 식당을 운영하다가 나이와 건강탓으로 이제는 식당을 접고 따로이 집이 있건만 식당 운영하던곳에 별채를 짓고 그곳에서 생활한다. 하긴 전원주택이나 다름없고 저 아름다운 호수가 자기것이나 진배없으니... 여름이면 백련이 가득 피고,겨울이면 철새들이 자리를 잡고 진풍경을 보여주니... 그저 부러울 따름이다. 20231218 서산 석지제 2023. 12. 28. 가창오리 군무 처음으로 친구랑 가창오리 군무를 보러갔다. 그런데 이게 뭐람!!! 개체수도 별로인데다 갑자기 웬 눈보라가 휘몰아치는지... 금새 어둬지고 춥고... 철수!!! 20220219 삽교천 2022. 2. 22. 오리 날다 2021. 12. 27. 철새들의 휴식 청둥오리인지는 새에 대해 잘 모르지만 아마도 청둥오리의 무리 같다. 지난 12월 고향방문길의 밧개해변에서 ... 2020. 2. 1. 고향마을의 아침 병원에 다니러온 형님을 모시고 고향집에 내려가 맞이한 아침 풍경 들녘으로부터의 굉음에 놀라 내다보니 오리떼의 화려한 비상이 연출되고있었습니다. 내 고향도 이렇듯 청정지역이구나하는 마음에 이런 아름다움들이 오래 지속되길 바라면서 그들의 멋진 날개짓을 사진에 담아봅니.. 2017. 12. 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