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10 소금창고 한때는 하얀소금이 가득했을 소금창고. 이제는 페창고로 남아 여기저기 떨어져나가고 있다. 역사의 산물이니 오래 보존되길 바램해본다. -인천 남동구 논현동 1-55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 2024. 1. 27. 시간 현재는 가지 않고 항상 여기 있는데 나만 변해서 과거가 되어가네. - 유안진 '시간' - 2023. 11. 4. 낙화유수 벚꽃 피운지가 엊그젠데 벌써 꽃잎이 떨어져 물에 흐른다. 세월이 그만큼 빠른건지... 장노출로 담아보다. 20220415 2022. 4. 19. 흐르는 물 따라 세월도 가고 해마다 봄이면 연례행사처럼 이곳에 온다. 그리고는 점심때를 맞춰 이 골짜기에서 끼니를 때우지. 새소리,물소리,바람소리 들으며... 그리고는 다시 이맘때 피었을 야생화를 찾고. 지난가을 붉게 물들었다 낙엽되어진 단풍잎이 계류에 흘러 바위에 얹혀있다. 이제 그 잎을 낳았던 나무에서는 또 새 잎을 틔우겠지... 다시 또 내년에도 여기 앉아서 이 풍경을 마주하기를 기약하자. 20220315 2022. 3. 18. 청산리 폐선 20220303 7물 2022. 3. 6. 세파(世波) 뻘밭에 빠지며 담아 낸 내겐 소중한 사진이다. 20220219 377s/18F/ 24mm/ iso100 2022. 2. 23. 청산리에서 20220215(6물) 2022. 2. 17. 대요리 폐선 20220130pm2:40물때4물 (단컷) 셔속1260s 조리개18 2022. 2. 7. 세월의 흔적 2021. 12. 8. 이전 1 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