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여행2 제부도 아내와 함께 제부도 여행길에 나섰습니다. 모세의기적으로 불리는 제부도가는길 물때를 잘 알고 가야됩니다. 제부도 들어가기전에 아예 입구 식당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해물칼국수가 12,000원으로 그냥저냥 먹을만합니다. 꼬마아이가 혼자서 무얼잡는지 귀엽기만합니다. 다음에 이곳을 찾게되면 바지락을 캐 볼 수 있도록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어떻게 해서 매바위라는 이름이 붙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어떤 방향에서든 매바위풍경은 아름답습니다. 오래전부터 다녀오고 싶었던 제부도... 대부도는 숱하게 다녔지만 제부도는 처음, 200526 제부도해변길을 한바퀴돌아 빨간등대가 있는곳으로 경을 마치고 집으로 가기전에 탄도항을 들러봅니다. 탄도항앞의 누에섬 가는길. 진사님들의 일몰촬영장소로도 유명한곳입니다. 2020. 5. 27. 승봉도 인천연안부두에서 나를 승봉도까지 태워다준 '코리아익스프레스'호 오전 9시에 출발했는데 연무때문인지 시간이 더 지체된듯... 10시30분에 승봉도에 내릴 수 있었습니다. 승봉도에 도착하면서 나를 반겨준 갈매기 무리 승봉도의 이일레해수욕장 승봉도 산림욕장(승봉도는 초입에 민가들.. 2011. 3. 1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