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버기♡ 2013. 3. 4. 21:31

그곳에 가면 봄이 얼마만큼 와 있을까 궁금해서  집을 나섰습니다.

기대만큼 그곳엔 봄이 찾아오고 있었습니다.

풍년화도 노랗게 피어났고  복수초도 언땅을 뚫고나와 노란꽃을 피워주고 있었고,

버들강아지 또한 솜털을 피우며 몽울지기 시작했습니다.

새소리도 정겹고, 바람도 좋은 인천대공원 수목원의 일요일 하루였습니다.

1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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