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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들이사진846

계남정미소 계남정미소. 동촌정미소에서 나오면서 들러 본 계남정미소. 공동체박물관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고 정미시설의 전시와 사진전시회도 했던지 낡은 현수막이 붙어 있습니다. 202310 2023. 10. 25.
미내다리 논산의 명물 중 하나인 미내다리 충남 유형문화재 11호로 길이 30m로 이루어졌으며 조선 영조7년에 건립되었다고합니다. 가끔씩 올라오는 사진을 보고 부여 가는길이 있어 찾아 본 미내다리. 강경천에 위치해 있어 낚시꾼들도 진사님들도 더러 있고 주변에 갈대도 가을임을 알리듯 환하게 피어있네요. 20231008 2023. 10. 24.
동촌정미소 동촌정미소 아름다운 정미소가 이리 잘 보존되어 있다는게 참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세월의 흔적을 말해주는 듯 고목인 팽나무에는 이끼가 서려 있고 , 개울이 흐르는 마을도 어찌 그리 소박하고 아름다운지요. 문득 어릴적 방앗간을 드나들던 추억에 잠겨 한동안 머물러 있었습니다. 20231009 2023. 10. 21.
미생의 다리 칠면초가 붉은 시흥 미생의 다리. 하늘 구름 좋은 날 오랜만에 친구와 함께 장노출도 담아보며 담소를 나누다. 1005 2023. 10. 20.
철원 직탕폭포 직탕폭포에도 가을빛이 물들었습니다. 봄에는 철쭉이 있어 더 아름답지만 가을에는 이렇게 강변의 가을을 만끽할 수도 있지요. 사실은 강부투와 구절초를 보고싳어 찾았건만 구절초는 거의 시들었고 강부추도 이곳에는 풀과 주변 잡목들땜에 별스럽진 못합니다. 2023. 10. 19.
꽃과 두루미 꽃과 두루미 철원 고석정의 꽃밭에는 두루미 조형물이 있습니다. 철원의 상징이자 마스코트가 두루미라선가 봅니다. 두마리가 하트모양을 하고있는 장소에서는 기념사진들을 담느라 줄을 서 있네요^^ 2023. 10. 18.
고석정 꽃밭 그곳은 그곳 나름이긴 하겟지만 이만하면 굳이 홋카이도 생각은 잊어도 되겠다. 황홀경인 철원 고석정 꽃밭!!! 먼 길을 달려왔다해도 전혀 후회되지않을 아름다움이다. 20231011 2023. 10. 17.
삼봉해수욕장 그대로 그렇게... 바위에게 전하는 말. 고향 바닷가의 우뚝 선 바위 기묘하고도 멋지다. 잘 보존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2023. 10. 10.
황금산 참 무모한 행동이었다. 회복되지않은 다리를 이끌고 황금산 코끼리바위를 보겠다고 나섰음이. 높지도 않은 산 이긴 하건만 오르막길마다 후회를 어찌나 했던지... 열나흗날 큼지막한 달을 보며 하산길에 다리 통증으로 한숨을 쉬긴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그래도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만큼 황금산은 황홀한 아름다움이었으니까 !!! 20230928 2023.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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