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두 한발 늦었다.
지난주에 일찍 왔어야되는데 시간이 안나 못왔더니 주말 비에 잎이 거의 떨어지고 말았다.
은행나무 가로수길을 따라 주욱 걷고 나서 역전가는 910번버스에 올랐더니
고약?한 냄새가 신발에 배어있다^^;;
111107
애모(위일청) - 위일청
꽃잎이 하나둘 바람에 날리는
슬픈계절 다시오면
당신의모습이 새벽안개되어
바람에 밀려와 되살아나네
서러운 이슬방울 창가에 어리면
당신의 모습이 가엾은
잎새에 세월을 느끼며 손짓하는데
눈물을 흘리는가 창백한 나의 모습
그리움-만~~~ 쌓입니다.
가사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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