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리움 있네
하늘을 봐도,
나무를 봐도,
울컥 솟아오르는
그리움 하나 있네.
그리움으로 시를 써
바람에 부치고,
남은 그리움으로
그림을 그려
하늘에 걸었네.
그러니 세상이
온통 그리움이네.
봄,여름 지나
가을이 가고
겨울이 와도
언젠가 내게는,
아름다운 느낌으로
그리움 하나
커지고 있다네.
그리움 하나 있네
- 정유찬 -
320x100
늘 그리움 있네
하늘을 봐도,
나무를 봐도,
울컥 솟아오르는
그리움 하나 있네.
그리움으로 시를 써
바람에 부치고,
남은 그리움으로
그림을 그려
하늘에 걸었네.
그러니 세상이
온통 그리움이네.
봄,여름 지나
가을이 가고
겨울이 와도
언젠가 내게는,
아름다운 느낌으로
그리움 하나
커지고 있다네.
그리움 하나 있네
- 정유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