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봄이면 연례행사처럼 이곳에 온다.
그리고는 점심때를 맞춰 이 골짜기에서 끼니를 때우지.
새소리,물소리,바람소리 들으며...
그리고는 다시 이맘때 피었을 야생화를 찾고.
지난가을 붉게 물들었다 낙엽되어진 단풍잎이 계류에 흘러
바위에 얹혀있다.
이제 그 잎을 낳았던 나무에서는 또 새 잎을 틔우겠지...
다시 또 내년에도 여기 앉아서 이 풍경을 마주하기를
기약하자.
20220315
320x100
해마다 봄이면 연례행사처럼 이곳에 온다.
그리고는 점심때를 맞춰 이 골짜기에서 끼니를 때우지.
새소리,물소리,바람소리 들으며...
그리고는 다시 이맘때 피었을 야생화를 찾고.
지난가을 붉게 물들었다 낙엽되어진 단풍잎이 계류에 흘러
바위에 얹혀있다.
이제 그 잎을 낳았던 나무에서는 또 새 잎을 틔우겠지...
다시 또 내년에도 여기 앉아서 이 풍경을 마주하기를
기약하자.
20220315